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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제] 존중: 왕, 시간 그리고 예배  [본문] 사무엘하 1장 17-19절 / 5장 2-3절 / 6장 13-15절

오늘은 다윗의 삶과 존중의 관계에 대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울이 전사를 하고 사울을 죽였다고 주장한 청년이 다윗의 앞에 나타났습니다.

자신을 괴롭혔던 사울을 죽였다고 주장한 청년에게 다윗은 상이 아닌 처형시켰습니다.

비록 자신을 괴롭혔지만, 사울도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사울을 존중한 것입니다.

단순히 나의 원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가 하나님께서 먼저 기름 부으셔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이었기에 하나님으로부터 온 그를 존중하고 존경한 것이죠.

존중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서 나옵니다.

다윗의 삶을 바라볼 때 다윗의 성공의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다윗의 삶에 존중이 어떻게 드러났고, 그 안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있었음을 기억하는 고등부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