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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제] 믿음의 바통터치  [본문] 역대상 29장 19-25절

오늘은 다윗에 대한 마지막 설교시간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을 모셔둘 성전을 짓기를 원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성전을 지을 수 있도록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럼에도 다윗은 하나님께서 성전 짓기를 허락하지 않으셨다고 좌절하거나 기분이 나빠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 앞에 순종하고,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을 잘 지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 예배 드릴 수 있도록 성전 건축에 필요한 모든 재료 설계, 보화들을 준비해주었습니다.

이어 달리기를 할 때 빨리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통이 전해지지 않으면 그 경기는 성립될 수 없습니다.

이처럼 다윗은 하나님께 받은 믿음의 바통을 솔로몬에게 즉 다음 세대에게 잘 넘겨준 것입니다.

내가 받은 이 믿음의 바통, 은혜의 시간을 잘 간직해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뒤에 있는 믿음의 세대에게 잘 전해주는 고등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 테바 프로젝트로 인하여 5층에서의 마지막 고등부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생일자 축하와 예배 캠페인 추첨을 진행하였고, 마지막 5층에서의 단체 사진도 찍었습니다! ㅎㅎ 다음주부터는 지하에서 만나요~